728x90 분류 전체보기771 “말도 안 되는 소리” | 만년필로 필사하는 《한자와 나오키》 구절 “관리능력도 없는 작자가 다른 사람을 지도할 위치에 오르자 자신의 무능력함은 뒷전으로 밀어놓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늘어 놓은 것이리라. 이케이도 준 《한자와 나오키 1》 中※ 책 내용의 저작권은 출판사와 작가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케이도 준의 소설 《한자와 나오키》 1권 중에서 한 구절을 필사해보았습니다.《한자와 나오키》는 금융계의 현실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묘사로, 사회의 부조리와 권력 구조를 통찰력 있게 그려낸 소설입니다.이 구절을 필사하면서, 다른 사람이 아니라 정작 제 자신이 ‘관리능력도 없는 무능력한 작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늘 조심하고 자신을 살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게 됩니다.필사를 통해 우리 같이 성찰과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합니다. ✍🏻 PEN:.. 2025. 5. 10. 글입다 - 데미안 - Mature | Wearingeul - Demian by Hermann Hesse - Mature Wearingeul- Demian by Hermann Hesse -Mature글입다 - 데미안 - Mature 2025. 5. 9. ChatGPT가 창작한 시, 손글씨로 담아내다 | 봄날의 필사 “봄비가 온다구부러진 가지 끝마다연둣빛 웃음이 방울진다내 마음도조금쯤은젖어도 좋겠다 ChatGPT 〈봄비〉 ”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이 시는 인공지능 ChatGPT가 창작한 작품으로, 봄의 따스함과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봄비가 내리는 날, 마음속에 피어나는 감정을 표현한 이 시를 만년필로 필사해보았습니다. 손글씨로 적어 내려가는 과정에서, 시의 감성이 더욱 깊게 다가오네요. 여러분도 함께 이 시를 감상하시며, 봄의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사용한 펜은 무인양품 알루미늄 만년필이고요, 어린왕자 닙을 따로 구해서 바꿔 달아주었습니다. 🖋️ PEN:• 무인양품 알루미늄 만년필 F닙• Muji Aluminum Fountain Pen F nib 🥃 INK: .. 2025. 5. 1. 글입다 - 데미안 - Lost | Wearingeul - Demian by Hermann Hesse - Lost Wearingeul- Demian by Hermann Hesse -Lost글입다 - 데미안 - Lost 2025. 4. 30. 고독은 완벽했다 (플래티넘 센츄리 SF닙으로 필사하기) 오늘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단편소설, 〈남부〉 중에서 한구절을 필사해보았습니다. 이 소설은 《픽션들》이라는 단편집에 있습니다. “고독은 완벽했고,아마도 적의에 차 있는 것 같았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픽션들》, 〈남부〉 中” ✍🏻 PEN:• 플래티넘 ＃3776 센츄리 SF닙• Platinum ＃3776 Century SF nib 🥃 INK:• 세일러 시키오리 리큐차• Sailor Shikiori Rikyucha 📄 PAPER:• 토모에리버 화이트 신형 (52 gsm)• Tomoe River White Latest Version (52 gsm) 2025. 4. 26. 글입다 - 윤동주 문학 잉크 - 달을 쏘다 Wearingeul - Yun Dong Ju Literature Ink - Shoot the Moon Wearingeul- Yun Dong Ju Literature Ink -Shoot the Moon글입다 - 윤동주 문학 잉크 - 달을 쏘다 2025. 4. 24.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만년필로 필사하는 요한복음 16:20) #부활절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근심에 싸여도, 그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요한복음 16장 20절 새번역” 밝은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며, 요한복음 16장 20절을 필사합니다. ✍🏻 PEN:• 오로라 알파 미개척된 붉은 땅 M닙• Aurora Alpha Sienese Land M nib🥃 INK:• 세일러 만요 우메• Sailor Manyo Ume 📄 PAPER:• 토모에리버 화이트 신형 (52 gsm)• Tomoe River White Latest Version (52 gsm) 2025. 4. 19. 글입다 - 헤밍웨이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Wearingeul - Ernest Hemingway- For Whom the Bell Tolls글입다 - 헤밍웨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2025. 4. 16. 사랑과 우정 차이 | 빈티지 몽블랑 만년필로 필사하는 명언 “우정은 거짓말 때문에 깨지고사랑은 진실 때문에 깨진다. 아벨 보나르 《우정론》 中(필사할때는 보바르라고 잘못 적었습니다.. ^-^);” ✍🏻 PEN:• 몽블랑 3-44 OF닙 1956년식 • Montblanc 3-44 OF nib c.1956 🥃 INK: • 글입다 - 김명순 - 석공의 노래 • Wearingeul - Kim Myeong-sun - Mason’s Song 📄 PAPER: • 토모에리버 화이트 신형 (52 gsm) • Tomoe River White Latest Version (52 gsm) 2025. 4. 12. 이전 1 2 3 4 ··· 86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