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888 제이허빈 (에르뱅) - 라르므 드 카시스 (카시스의 눈물) | J. Herbin - Larmes de Cassis J. Herbin - Larmes de Cassis제이허빈 (에르뱅) - 라르므 드 카시스 (카시스의 눈물) #JHerbin #LarmesDeCassis #JHerbinLarmesDeCassis #제이허빈 #제이허빈잉크 #만년필 #만년필잉크 #잉크발색 #잉크리뷰 #필사 #PurpleInk #BerryPurple #CassisPurple #DeepPurple #ShadingInk #FountainPen #FountainPenInk #퍼플잉크 #보라색잉크 #카시스잉크 #쉐이딩잉크 2026. 9. 14. “여름은 끝나고 있었다.” (만년필로 필사하는 《H2》한구절) “숙제…격려 편지에 대한 답장.책상 서랍 정리….정원의 잡초 깎이.행정개혁.여러가지를 남긴 채,여름방학은 끝나고 있었다. 아다치 미츠루 《H2》 中” 안녕하세요. 아이디스입니다. 오늘 함께 필사할 문장은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 『H2』에서 가져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작품이지요.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을 읽다보면, 아무렇지 않은 듯한 대화 한마디, 잠깐의 표정, 말없이 지나가는 컷에도 크게 마음이 기울여지게 됩니다. 오늘 필사하는 문장은 언젠가 여름의 끝자락에 써봐야겠다고 생각한 것이었습니다. 여름방학은 끝난지 오래되었지만, 무더웠던 올해 여름은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일러 프로기어 슬림 사계 여름 만요 MF닙에, 시키오리 토키와마츠 잉크를 사용했습니다. 토모에리버 화이트 52gsm.. 2026. 9. 14. “보잘것없음에 대해 생각했다” (몽블랑 만년필로 필사하는,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한구절) “심한 출혈로 인한 쇠약과 고통과 임박한 죽음에 대한 예감이 마음에 불러일으킨 준엄하고 위대한 일련의 상념에 비하면 참으로 모든 것이 너무나 쓸모없고 하찮게 여겨졌다. 나폴레옹의 눈을 쳐다보며 안드레이 공작은 위대함의 보잘것없음에 대해, 아무도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던 생의 보잘것없음에 대해, 그리고 산 사람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었던 죽음의 한층 더한 보잘것없음에 대해 생각했다.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中 ” 안녕하세요. 아이디스의 서재입니다. 오늘 함께 필사할 문장은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에 나오는 한 구절입니다. 아우스터리츠 전투에서 크게 다친 안드레이는, 죽음에 가까워진 순간 자신이 동경했던 나폴레옹을 마주합니다. 그리고 그때, 인간이 말.. 2026. 9. 6. 제이허빈 (에르뱅) - 그리 뉘아즈 (회색 구름) | J. Herbin - Gris Nuage J. Herbin - Gris Nuage제이허빈 (에르뱅) - 그리 뉘아즈 2026. 7. 18.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 조지오웰 《동물농장》 한구절 필사하기)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욱 평등하다. 조지오웰 《동물농장》 中※ 책 내용의 저작권은 출판사와 작가에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필사할 문장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에 나오는 마지막 계명입니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욱 평등하다.” 인간 주인을 쫓아내고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는 이상적인 강령 아래 세워진 동물농장은, 권력을 잡은 돼지 계급에 의해 심각하게 변질됩니다. 돼지들은 자신들의 특권을 정당화하기 위해 기존의 일곱 계명들을 교묘하게 수정해 나가는데, 결국 마지막에는 단 하나의 계명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립니다. 그 유일한 계명이자 끝까지 이용되고 조작된 계명이 바로 이 구절입니다. ‘더욱 평등하다’는 말은 .. 2026. 7. 13. 제이허빈 (에르뱅) - 어느 저녁의 검은 빛 | J. Herbin - Le Noir D'un Soir J. Herbin - Le Noir D'un Soir제이허빈 (에르뱅) - 어느 저녁의 검은 빛 2026. 7. 11. “인식의 전환” (🖋 조지오웰 《1984》 한구절 필사하기)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지 않는 한 그들은 결코 들고 일어나지 않을 것이지만, 그들이 들고 일어난 후에야 인식의 전환이 가능한 것이다. 조지 오웰 《1984》 中※ 책 내용의 저작권은 출판사와 작가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필사할 문장은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행동하기 위해서는 깨어나야 하지만, 깨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행동해야 한다’는 역설을 담담하게 짚어내는 문장입니다. 이 묵직한 문장을 오늘은 다이소 만년필과 디아민 트와일라잇 잉크로 적어보려 합니다. 깊은 밤하늘을 닮은 차분한 잉크 색상이 비세븐 종이 위에서 서서히 마르는 모양이 소설의 서늘한 분위기와 제법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잠시 글씨가 천천히 채워지는 과정에 마음을 기울이며, 이 문장의 의미를 함께 .. 2026. 7. 5. 세일러 - 잉크공방 273 | Sailor - Ink Studio 273 Sailor - Ink Studio 273세일러 - 잉크공방 273 2026. 7. 5. 세일러 - 잉크공방 162 | Sailor - Ink Studio 162 Sailor - Ink Studio 162세일러 - 잉크공방 162 2026. 7. 5. 이전 1 2 3 4 ··· 9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