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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사자 꿈을 꾸고 있었다 (오로라 인터나지오날 M닙 만년필 필사하기)

by 아이디스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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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있는 노인의 오두막에서, 노인은 다시 잠들어 있었다. 그는 여전히 엎드린 채 자고 있었고 소년이 그 옆에 앉아 그를 보살피고 있었다. 노인은 사자 꿈을 꾸고 있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中
※ 책 내용의 저작권은 출판사와 작가에 있습니다.



최정호 선생님의 동아출판사체를 떠올리며
손글씨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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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
• 오로라 인터나지오날 그린 M닙
• Aurora Internazionale Green/Verde M nib

🥃 INK:
• 세일러 시키오리 미루아이
• Sailor Shikiori Miruai

📄 PAPER:
• 토모에리버 화이트 신형 (52 gsm)
• Tomoe River White Latest Version (52 g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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