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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思考)라는 것은 차이점을 잊는 것이다. 그것은 일반화하고 추상화하는 것이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픽션들》, 〈기억의 천재 푸네스〉 中
”
오늘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단편소설, 〈기억의 천재 푸네스〉 중에서 한구절을 필사해보았습니다. 이 소설은 《픽션들》이라는 단편집에 있습니다.
짧은 분량임에도, 읽다가 여러번 깊은 잠에 빠지게 되어…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나중에 정신이 멀쩡하고 잠 안 올 때 다시 한번 읽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
✍🏻 PEN:
• 레오나르도 아우다체 아르누보 블랙 금장 M닙
• Leonardo Audace Art Nouveau black gold trim M nib
🥃 INK:
• 글입다 - 이상 문학 잉크 - 건축무한육면각체
• Wearingeul - Yi Sang Series - Infinite Cube
📄 PAPER:
• 토모에리버 화이트 신형 (52 gsm)
• Tomoe River White Latest Version (52 g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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