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무괴아심 (無愧我心)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라
”
영화 《내부자들》을 보는데, 빌런인 이강희 논설주간(백윤식 扮)의 사무실에 걸려있던 이 네글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무괴아심(無愧我心)이란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자칫하면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후안무치(厚顔無恥)가 될 수 있겠네요. 저부터도 스스로를 지켜봐야겠습니다.



✍🏻 PEN:
• 홍디안 D5 왕조시리즈 진 14K F닙
• Hongdian D5 Qin Dynasty 14K F nib
🥃 INK:
• 파이롯트 이로시주쿠 후유쇼군 (동장군 冬将軍)
• Pilot Iroshizuku Fuyu-Syogun
📄 PAPER:
• 토모에리버 화이트 신형 (52 gsm)
• Tomoe River White Latest Version (52 gsm)
728x90